구매한지는 몇년이 되었는데 3년차 후기를 써봅니다.
지금은 가격이 올랐지만 그래도 한알에 200원정도의 수준일겁니다.
가성비를 생각해보면 최고의 탈모약이라고 할 수 잇겠네요.
중학생때부터 두피에 비듬이 떨어지고 그걸 손톱으로 박박 문대면서 털어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중학생이었다 보니 2차성장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가 있었고 그게 머리에서 각질이 많아졌던거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절대 그런 짓은 하지 않았어야 했는데..아무튼 그때부터 머리숱은 많지 않았습니다.
지금 곧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면서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는걸 느꼈고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걸 먹는다고해서 엄청 풍성해지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확실히 머리카락빠지던 갯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차라리 잘생겼으면 머리카락이 없어도 괜찮을 테지만, 나이가 들면 이제 얼굴보단 머리숱싸움이라 이글을 읽는 분이라서면 무조건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은 머리카락에서 나옵니다.
득모상품
에프페시아 (피나스테리드 Finasteride 1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