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에 주문하고 언제오나~ 하고 오매불망 기다렸는데(죽일놈의 코로나)
하도 안와서 잊고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배송조회 해보니 어제 이미 도착했다고 하더라구요!
우편함 열어보니 상자가 뙇!
예전에도 핀페시아 300정을 사서 효과를 봤는데
두타스테리드를 사용한 약이 더 효과가 좋다그래서 두사트 듀타스로 바꿨었거든요?
근데 머리가 다시 빠지더라구요ㅠ 바닥 여기저기에 머리카락이 너무 보이고
머리 감을때마다 머리카락이 한움큼씩 배수구에서 발견되더라구요.
사람마다 맞는 약이 다른가봐요.
그래서 다시 핀페시아로 돌아왔습니다. 예전에 그 행복했던 순간이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