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스톰 구매 후 6개월 복용 후기입니다. 원래 30대 중반부터 정수리 쪽이 점점 비어보이고 M자 탈모가 진행돼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병원 가서 프로페시아 처방받아 봤는데 한 달 비용이 부담돼서 해외 직구로 핀페시아 먹다 최근에 가성비 좋다는 핀스톰으로 바꿔봤습니다.
가격이 정말 착해요. 700정 대량 구매하니 1알당 100원대라 장기 복용하기 부담 없고, 배송도 2주 정도 걸렸지만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성분은 피나스테리드 1mg으로 프로페시아나 핀페시아와 동일하다고 하니 믿고 먹기 시작했죠.
복용 첫 1~2개월은 초기 탈모(쉐딩) 현상 때문에 머리카락이 좀 더 빠지는 듯해서 걱정했는데, 이게 정상이라고 하더라고요. 3개월부터 슬슬 변화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정수리 쪽 숱이 조금씩 채워지고, 빠지는 양이 확 줄었어요. 지금 6개월째인데 거울 보면 이전 사진과 비교해서 확실히 모발 밀도가 올라갔고, 새로 나는 잔털도 굵어진 느낌입니다. 미녹시딜 바르는 거랑 병행하니 효과 더 좋은 것 같아요.
부작용은 처음에 약간 성욕 감퇴 느껴졌는데, 1개월 지나니 적응돼서 거의 없어요. 다른 사람 후기처럼 심한 건 전혀 없었고, 몸에 잘 맞는 편입니다. 탈모약은 꾸준함이 생명이라 장기적으로 먹을 계획인데, 핀스톰은 가격 때문에 계속 먹기 딱이에요. 탈모 초기~중기 분들 강력 추천합니다! 득모 화이팅!
남성형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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