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초대
프로페시아를 가장처음 먹었었는데 계속 먹다보니 너무 비싸서 프로스카를(5mg) 4등분해서 꽤 오랜시간 먹다가 불편하기도 하고, 위생적으로도 문제가될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약효과도 점점 떨어진다는 느낌에 마침 프로페시아 복제약이 나왔다는 좋은소식을 듣고 여기저기 알아보았습니다.
탈모 의사선생님 블로그에서도 프로페시아 대용으로 핀페시아를 추천해주셨고, 인도의 큰제약사에서 만든약이어서 괜찮다는 평이었습니다.
가격도 부담이 없어서 대량구매후 처방전 받으러 갈 고민도 필요없고, 더이상 쪼개서 먹을필요없이 여행중에도 간단히 약만 들고 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꾸준히 복용하게되는 날이 더 많아진것 같고, 정량으로 지속 복용이 도움이 되었는지 머리카락에 자신감이 붙게되었으며 주위에서도 머리카락이 풍성해 졌다는 아야기도 좀 듣게되었네요.
나중에 ADHD유발 색소 이야기를 듣고 조금 꺼림직하긴했지만 지금은 개선했다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프로스카에서 핀페시아로 변경하며 얻게된 편리함과 꾸준함이 좋은것 같습니다.
남성형 탈모
Dr. 김득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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