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사쿠라허브에서 여러가지 탈모약을 비교해서 그중에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탈모약 한 종류를 주문, 구입해서 복용을 시작 하였습니다. 효과가 꽤나 괜찮아서 꾸준히 몇년간을 복욕했는데 어느날 부턴가 효과가 떨어진 것이 느껴졌습니다. (부작용은 잘알려진 부작용 중 하나인 정액량 감소와 사정감 감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녹시딜 경구용약을 사쿠리허브에서 주문하여 추가로 같이 복용하였습니다. 효과가 좀 나아지기 시작해서 피나스테리드 복용을 중단하고 미녹시딜 경구용약만을 복용하였습니다. (미녹시딜경구용 약의 부작용은 혈압이 떨어져서 아침에 얼굴과 특히 눈꺼풀이 퉁퉁 붓는다는 점입니다.) 몇달 동안 그렇게 복용을 하다가 다시 효과가 줄어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사쿠리허브에서 아보다트 계열 약을 찾아보았습니다. 그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주문하여 몇주간을 기다린 끝에 무사히 배송을 받아서 복용을 시작하였습니다. 미녹시딜 경구용약은 복용을 중단하고 아보다트약만을 복용하였습니다 효과는 좀 나아졌지만 처음 탈모약을 복용 했을 때처럼 큰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미녹시딜 바르는 약을 추가로 주문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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