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벨서스 3mg , 7mg을 각30정을 지난번 구매해서 복용후 효과를 봐서 다시 30정 구매했네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 후기를 남깁니다. 이전에는 리벨서스 3mg을 약 한 달간 복용하며 몸에 적응하는 기간을 거쳤고, 이후 7mg로 증량하였습니다. 7mg은 실질적인 혈당 조절 및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용량으로, 복용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복용 방법은 공복 상태에서 1정을 충분한 물과 함께 삼킨 후, 최소 30분 이상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는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이 복용 조건이 까다롭게 느껴졌지만, 이미 3mg 복용을 통해 루틴이 형성된 상태여서 7mg 전환 후에는 큰 어려움 없이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약의 크기나 삼킴감은 동일했고, 복용 후 위장 부담도 크지 않았습니다. 7mg 복용 시작 후 가장 먼저 체감된 변화는 식욕 억제 효과였습니다. 3mg 복용 때보다 더 강하게 식욕이 감소했고, 하루 식사량이 자연스럽게 30~40% 줄어들었습니다. 간식이나 음료 섭취 빈도도 현저히 줄었고, 포만감 지속 시간이 늘어나 식사 간격도 길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식습관 자체가 전반적으로 개선되었고, 무리한 식단 없이도 체중이 안정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복용 2주차부터는 체중 변화가 눈에 띄게 나타났습니다. 별도 운동 없이 식사량 조절만으로 약 1.5kg 정도 감량되었고, 이후에도 평균 주당 0.5kg 내외의 감량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복부와 얼굴의 부피감이 줄어들면서 체형 변화가 느껴졌고, 과거보다 활동 시 피로감도 줄어드는 등 전반적인 컨디션이 개선되었습니다. 이후 3개월 가량 먹지 않고 버텨 봤는데 조금씩 채중이 늘어나는 듯 해서 다시 구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