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쿠라허브 에프페시아 구입
몇 년전까지는 그냥 별 생각없이 편하게 사쿠라허브에서 핀페시아를 구입했음.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에 직구에 관한 이슈가 있었고
그냥 일반인 입장에서 직구와 관련된 이슈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었고
직구하는 입장에서는 그저 주문이 가능하고
주문한 약을 받을 수 있으면 충분할 뿐
그 밖에 다른 요소들은 알지도 못하고 알수도 없었음.
그런데 약이 다 떨어져서 새로 구입할 시기가 되었고
요즘에는 별 일이 없나 검색을 해 봤음
그런데 뭐 누가 어디에서 주문을 했는데
못 받았다거나 마냥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봤음
그래서 사쿠라허브에서 약을 구입해도 되는지
걍 국내에서 진단받고 처방전 들고 약국가서 구입해야 하는가 싶었음.
그래도 일단 하던대로 구입해봄. 별 일이 있겠나 하는 그런 생각
예전까지는 핀페시아를 구입했는데 오랜만에 보니 핀페시아 가격이 엄청 상승했음.
국내에서 약을 구입하느 거보다 값이 비샀음.
왜 가격이 올랐는지는 알 수가 없었고, 달리 정보도 없었고,
검색한다고 알 수 있는 내용일까 싶기도 했음.
어쨌든 가격이 싸서 직구하는 입장에서
핀페시아 비싼 가격에 구입하기가 부담스러워서 에프페시아 구입해 봄.
에프페시아를 산 이유는 뭐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 때문일 것임.
약을 직구하는 거 자체가 가격이 싸기 때문이라는 걸 고려하면 다른 이유는 찾기 어려움
다만, 약이라는 걸 고려해서 최소한의 안전성은 생각해야 하는데
시플라에서 에프페시아를 만든다는 점
핀페시아도 시플라에서 만들고
핀페시아도 어차피 제네릭이라는 점
을 고려할 때 에프페시아를 사는 게 문제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2 배송
직구에서 배송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됨.
생각해 보면 입금하고 배송이 되냐 안 되냐 그 자체가 중요하기도 함.
못 받아도 딱히 어디에다가 하소연할 수 있나 싶음.
지마켓 쿠팡 같은데는 지마켓 쿠팡에 하소연하면 되는데
사쿠라허브에서 샀는데 사쿠라허브가 배송을 안 해준 상황에서
사쿠라허브에 하소연할 수 없으니까.
그런데 주문 후 별다른 지연 없이 배송이 되었고
우체국 등기로 배송이 되었음.
주문 후 배송까지 예전에는 막 1달도 걸렸는데 이번에는 10일 정도 걸린 거 같음.
일단 오기만 해라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 상황이고
예전에 먹던 약이 아직 한 달 정도는 남아 있었기 때문에 급한 마음은 없었기 때문인지
주문 후 수령까지 기다리는데 마음이 편했음.
3 약
약을 이제 받아서 에프페시아를 먹은 적이 없는데 제네릭이라서 다 똑같겠거니 효과 있겠거니 이렇게 생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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