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문일자 : 2018년 12월 28일 오후 늦게

2. 배송완료일자 : 2019년 1월 9일

3. 배송소요일수 : 12일

4. 유통기한 : 2021년 9월 21일 

5. 배송상태 : 상

프로페시아만 몇 년 복용하다가 이번에 핀페시아로 갈아탔어요. 프로페시아는 개당 2000원에 구입했는데 핀페시아는 정말 저렴해요.

연말연시에 주말도 포함해서 12일 만에 도착했어요. 빠른 배송 만족해요.  보통 약을 구입하면 안에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어서 읽어보는데

핀페시아에는 그런게 없었어요. 원래 그런 가 봐요. 

주문할 때 이름과 상세주소를 한글로 적었는데(주문할 때 어딘 가에 이름과 상세주소 한글로 적어도 된다고 돼 있어서 그렇게 적었어요. 지금은 못찾겠음.) 

사쿠라 허브에서 그런 것인지 철자가 틀렸어요. 그래서 우체국에서 이름을 틀리게 알더라구요.

제 물건이 해외에서 올 것을 알아 전화받고 내 것이구나 해서 이번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잘못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주문할 때 꼭 본인이 영문으로

로마자 표기법에 맞게 기입해야겠어요. 

사실 프로페시아만 복용해서 같은 성분이라도 다른 약, 그것도 외국에서 수입한 물건이라 약간 불안한 마음도 드는데 이 약을 모두 먹은 500일 후

사쿠라 허브에서 다시 핀페시아를 주문하기를 희망해요.(신약이… 안나오겠죠?)

다른 얘긴데… 인도 가본적 없어서 뜯기 전 박스에 코 박고 킁킁 인도의 냄새를 맡아봤어요.

그럼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