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페시아를 약 4개월 정도 사용한 후기입니다. 처음에는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가 있다고 해서 믿고 구매했어요. 제일 걱정됐던 건 부작용이었는데, 처음 며칠은 괜찮았어요. 그런데 한 2주 정도 지나니까 성욕이 확 떨어지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뭔가 몸이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때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 후로는 점차 괜찮아졌고, 부작용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효과는 생각보다 더 빨리 나타났어요. 대개 약 3개월 정도 지나면 효과를 본다고 하는데, 저는 약 2개월 정도 지나니까 탈모가 멈췄다는 걸 느꼈어요. 머리가 빠지는 게 줄어들고, 조금씩 뒷머리와 정수리가 더 두꺼워지는 느낌이었어요. 아직 모발이 완전히 재생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진행을 막을 수 있던 점은 만족스럽습니다.
가격은 다른 탈모약에 비해 훨씬 저렴하고, 인터넷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하지만 성기능 관련 부작용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 그 점에서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그 외에는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고, 지금은 계속 복용 중이에요.
결론적으로, 핀페시아는 저처럼 남성형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사람에게는 효과적인 제품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부작용 걱정이 들 수 있지만, 그 부분만 잘 넘기면 괜찮을 듯합니다. 사용하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고, 복용 후 이상 증상이 있으면 바로 중단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득모상품 / 핀페시아 150정 패키지 (피나스테리드 Finasteride 1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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