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슈로 인하여 배송이 늦는다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기존에 복용하던 약이었기 때문에 배송기간을 감안하면서도 핀페시아 600정을 구매하였습니다.
4월 말에 주문을 했는데, 집에는 두 달분의 약이 남아있었습니다. 때문에 남아있던 약을 먹으며 까맣게 잊고있었습니다. 어련히 오지않을까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어느날 문자가 하나 오네요. 배송 지연의 이유로 피나로 라는 약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피나로라는 약은 먹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검색을 해보니 제조회사가 나름대로 크고 이름이 있는 곳이라 믿을만해보여 업그레이드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받았습니다. 교체를 요청한지 2주 정도 지난 것 같은데요. 빠르게 배송을 해주셔서 약이 끊기면 어떡하지? 근심했던 것이 해결이 됐네요. 피나로라는 약은 핀페시아와 똑같은 성분으로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핀페시아를 먹을 때와 똑같은 조건에서 복욕해볼까합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보내주신 파란색 알약 두 개. 시알리스 계열의 약이더군요. 궁금하신분들은 제 리뷰를 읽고 궁금증 해결하셨길 발랍니다.
득모상품 / 에프페시아 (피나스테리드 Finasteride 1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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