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은 3주 남짓 걸렸었고 이전 핀페시아를 구매했을 때는 국제등기가 아닌 일반 우편처럼 우편함에 넣어두고 가서(코로나 이전에는 등기로 우체부로부터 직접 수령했었음) 그럴 줄 알았는데 직접 수령해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사쿠라허브에서 피나스테리드 계열 프로스칼핀, 핀페시아를 거쳐 핀스톰까지 구매해서 복용하고 있는데 막 풍성해진다는 느낌보다 현상 유지하는 정도에 가까운 것 같고 세가지 제네릭의 효과 차이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전 국산 제네릭을 복용했을 때도 비슷한 상황이라 아무래도 좀 더 저렴한 쪽을 선택하게 되는 면도 있구요. 같은 약이라도 사람마다 그 효과나 반응 정도가 다 차이가 나기 때문에 본인에게 효과가 어느 정도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동일한 환경(조명, 밝기 등)으로 복용하기 전부터 한달 간격 정도로 머리 부분 사진을 찍어서 육개월 혹은 일년 후에 사진으로 비교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육안으로 보면 사실 잘 구분이 안 가는 경우도 있고 이전하고 비교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사진 찍어서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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