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먹던 대로 먹는 조합입니다.
간혹 탈모 포럼 가보면 두사트 혹은 피나스테리드를 먹는데 안빠지긴 하는데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은거 같은데 계속 먹어야 하나요?
하는 질문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안타깝지만 두사트나 피나스테리드는 남성호르몬이 두피의 모낭을 공격하여 모근을 죽이는 행위를 막는 약입니다.
즉 더이상 빠지지 않게 탈모가 진행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지 기존에 모낭이 완전 닫혀버린 모공에서 머리가 나지는 않습니다.
그럴때 먹는약이 미녹시딜입니다.
원래는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되었다가 부작용이 발모증진이어서 용도 변경된 약입니다.
어떤 분은 미녹시딜이 고혈압 중증 치료제로 개발되어서 절때 먹으면 안된다는 쌉소리 하시는 분도 있던데
미녹시딜이 고혈압 약으로 처방될때는 하루에 10~30mg 씩 하루에 3번씩 드는 용도일때 입니다.
그마저도 요새는 좋은 혈압약이 많이 나와 처방되지 않는 약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껏 먹어봐야 하루에 5mg 한알씩 먹습니다.
그런대도 효과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풍성하게 올라오는 머리를 보면 세상 행복 해 집니다.
그러니 미루지 말고 반드시 미녹시딜까지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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