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에 주문하고 한달여 지나서 받았습니다. 연말 통관강화 소식에 맘 졸였던 기억이 나네요. 곧 있을 직구제약 소식에 마음이 편하지 않아 얼른 추가 주문하려 접속합니다.
당시 두팩짜리 행사 중이어서 저렴하게 구입했고 쿠폰써서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었네요. 유효기간은 3년이어서 넉넉하고 과량 복용하는 게 아니니 식구수대로 대략 3년 정도 복용한다 생각하면 200알도 충분할 것 같아요.
다만 백신접종자가 있거나 셰딩을 겪는 그리고 코로나 증상 있는 분까지 고려한다면 좀 부족할 수도 있겠네요. 좋은 약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아울러 우체국송장이 등록이 될 때까지가 긴 기다림이고 통관완료 될 때까지가 또 한번의 지루한 기다림이네요. 나중에는 잊어버리고 있다가 배송알림 문자가 와서, 뭐였더라 하는 헤프닝까지요.
아무쪼록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도 계속 판매해주시는 판매자님 배송담당자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문도 통관취소 되지 않고 무사히 받아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