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페시아 후기

동내 내과나 피부과 가서 약처방 받아서 먹었습니다. 병원가서 처방전 받는데 돈들고, 또 병원까지 가야하는 시간, 기다리는 시간 생각하면 직장다니면서 안 그래도 귀찮은데 약값은 달에 5만원 넘으니, 부담아닌 부담이 있었습니다. 처방전도 만원에서 만오천원으로 오르고 요즘 물가도 너무 많이 올랐는데, 제 월급은 그닥?… 그러더라도 병원가서 3달치만 처방해주면 1년에 4번씩 병원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이만저만 아니였습니다. 그러다가 핀페시아라는 카피약 알게돼서 구매처로 알게 된 사쿠라허브에서 처음에는 핀페시아 구매해서 1년넘게 잘 먹었습니다. 다 먹어가는 즈음 재주문 하려는데, 핀페시아가 가격이 너무 올라서 이번엔 에프페시아 600정으로 구매해서 잘먹었습니다. 이번에 또 구매할 시기가 돼서 알아보는데, 또 새로운 약들이 올라와있고 더 저렴한 제품들이 많아졌네요. 어짜피 프로페시아에 들어있는 피나스테리드 성분 들어있는 카피약 먹으니 이번에도 에프페시아 다시 구매해서 먹으려고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