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허브에서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정을 600정씩 여러 번 구매한 이력이 있는 애용자입니다. 이용한지 꽤 됐겠죠 600알씩 구매하기 때문에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사쿠라허브에 접속하곤 하는데, 이번에 접속하면서 사쿠라허브 연관 검색어(먹튀, 통관실패 등) 때문에 무슨 일이 있었나 싶어 적잖게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별 고민없이 약을 장바구니에 담고 입금을 했습니다. 제가 사쿠라허브에서 처음 약을 구매할 때 유통기한 관련 작은 문제가 있었는데 당시 사쿠라허브 측의 대응이 진실되고 합리적이었던 터라, 신뢰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에도 약은 잘 수령했고, 유통기한도 충분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사쿠라허브 번창하고 잘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쿠라허브랑 어떤 관련도 없는 단순 소비자이고요. 다만 사쿠라허브의 사업아이템 덕분에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머리 숱 걱정 없이 지내는 것이 만족스러운 소비자일 뿐입니다.
약효의 경우 저는 에프페시아만 먹어서( 과거에는 핀페시아였죠) 다른 제네릭과의 비교는 못하고요. 에프페시아에 만족하고 걱정 없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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