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통씩 먹다가 이번에 2통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이제 저는 이 제품 없이는 다이어트 못할 것 같아요. 좀 기름진 음식이나 술을 먹더라도 죄책감이 훨씬 덜하고 덕분에 치팅도 종종 가지면서 안정적으로 다이어트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약만 있으면 백프로 살이 빠지는 건 아니지만 다른 보조제에 비해 훨씬 효과적인 건 확실한 것 같아요. 지방 빼준다는 다른 제품들도 많이 먹어보긴 했는데 사실 눈으로 보이고 몸으로 느껴지는 약은 올리주브가 유일했어요. 약간 부작용이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초반에 살짝 변비 생긴 거 말고는 크게 부작용 없었고, 부작용도 오래가지 않았어요. 올리주브 영향인지 아닌지는 불확실하지만 저는 여드름도 확실히 덜 올라오고 피부가 좀 좋아진 것 같아요. (이건 식단이나 다른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더 크긴해요) 저는 식단에 관계없이 하루에 3번씩 챙겨먹는데 다이어트가 끝나고 난 후에도 기름진 거 먹을 땐 꼭 챙겨 먹을 것 같아요. 이게 오래 복용시에도 크게 문제가 안된다면 저는 이 제품 무덤까지 데려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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