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주위 모낭염으로 4개월째 듬뿍 바르고있습니다.
처음 바를때는 간지럽고 따가웠고 모낭충이 죽으면서 피부에 모낭염이 더 심해져서 3주차에 얼굴이 많이 뒤집어졌습니다.
하지만 후로 차츰 좋아져서 지금은 모낭염이 거의 없고 예방 차원으로 계속 바르고 있습니다.
언제가는 약을 끊어야 하겠지만 당분간은 계속 바를 예정입니다.
피부과에서 처방하는 수란트라와 같은 성분인데 덜 기름져서 좋고 가격도 아주 많이 저렴해서 손가락 한마디만큼 듬뿍듬뿍 발라도 아깝지가 않습니다. 많약 수란트라로 처방 받아 발랐다면 바를때마다 돈 생각 났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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