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핀페시아를 주문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핀페시아 입고가 지연되고 있어 발송이 너무 오래걸린다고, 피나로+서비스로 교체 여부를 묻는 문자가 왔습니다.
어차피 같은 성분계열이니 그냥 받아보겠다고 1:1 문의에 글을 남겼더니 오늘 도착했네요.
열심히 먹고 소중한 것을 지켜내겠습니다.
그런데 서비스라고 부르기엔 조금 민망한 무언가 퍼런 알약 두개가 첨부되어 왔는데..
이게 뭔 약인지 모르겠네요.
안내쪽지라도 같이 동봉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사쿠라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