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제약사는 포장이 너무 열악해서 사고싶지는 않지만 가격이 모든것을 용서해줄수 있다는 세상의 진리가 있다….
과거 복용시도했을때 (아보다트 순정말고 얘) 개기름이 너무나도 미친듯이 나와서 포기하고 피나스테리드로 돌아간적이 있다.
당시 친한 동생이 의도치않게 아보다트를 먹다가 피나로 갈아탄뒤 똑같은 증상이 생기는걸 알고 둘이서 약을 바꾸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싸다고 털컥 일이년치 저지리 하면 나중에 이도저도 못하는 쓰레기가 늘어날수있음. 여기서 직구하는건 가능하지만 모르는사람에게 당근이건 번장이건 시도하면 약사법위반에 걸릴수있다. 추천하진 않는다 비슷한 동지들을 모아서 사쿠라허브 팸을 만드는것이 제일좋다 ㅋㅋㅋ
여튼 원래의 아보다트 약제는 캡술형이다.
연질캡슐에 액체가 들어있는 형상의 정제인데
알약으로 나오는건 좀 효과의 다양화가 있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살짝 든다.
여기도 연질캡슐로 나오는 알약이 있긴하다.
가격만 보지말고 다른사람 후기에 나온 사진같은것도 좀 보고 하면서 외관퀄리티도 확인해보고 사는게 좋아보인다.
정제형 / 두사트 (두타스테리드 Dutasteride 0.5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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