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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페시아에서 두사트로 갈아탐아에서 두사트로 갈아탐

정원* 2025-02-10 08:25

1. 약을 변경한 이유
핀페시아도 꾸준히 복용하면서 탈모 진행을 늦추는 효과 는 체감했지만, M자 이마나 정수리 밀도가 좀 더 회복되기를 기대 했다. 검색과 후기들을 참고한 결과, 두타스테리드는 피나스테리드보다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억제 효과가 더 강력 하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었다. 이에 따라 좀 더 강한 탈모 억제 효과 를 기대하고 변경을 결심했다.

2. 복용 후 변화
쉐딩 (초반 탈락 현상) 발생
→ 약을 변경하고 2~3주 차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쉐딩 현상 이 있었다. 다행히 많은 사람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걸 알고 있어서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다.
피지 감소 & 두피 상태 개선
→ 피나스테리드 복용 때보다 피지가 확실히 줄어든 느낌 이다. 두피가 기름지지 않고 상대적으로 깨끗해져서 지루성 두피염 증상도 완화 되었다.
발모 효과
→ 아직 한 달 차라 새로운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자랐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기존 머리카락이 좀 더 굵고 힘이 생긴 느낌 이다.
3. 부작용 여부
걱정했던 성 기능 저하 부작용 은 아직까지 체감되지 않는다.
다만, 가끔 미묘한 어지러움 을 느끼는 날이 있었다.
4. 총평
약을 변경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두타스테리드가 피나스테리드보다 확실히 강한 약이라는 걸 체감 했다. 피지 감소 효과 가 뚜렷했고, 머리카락도 조금 더 굵어진 느낌 이 든다. 하지만 쉐딩 현상이 있었고, 발모 효과는 아직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부작용이 없거나 심하지 않다면 앞으로도 계속 복용해볼 생각 이다.

탈모약은 장기적인 복용이 중요한 만큼, 꾸준히 먹으면서 경과

정제형

두사트 (두타스테리드 Dutasteride 0.5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