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등학교 시절 별명이 뭐였는지 아십니까…?? 바로대독입니다.대독은 대머리독수리의 줄임말 입니다. 고등학교시절 대독이라는 병명을 품고 지내고던 중 군대에 입대하였고 의무병으로써 확약하였습니다. 그때 군의한 한명이와서진지한표정으로 야…너 탈모인데 약좀 먹어야겠다 라고 했습니다. 이때 내나이 21 원외처방전을 부여받고 그당시 군인월급 48000원으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았고 지금껏 먹어왔습니다. 근데 가격적인 부담이 10년도 넘은 지금까지도 부담스러워 이곳을 알게 되엇씁니다. 그래서 주문을 넣었고 한 10주정도의 시간이 걸렸던것 같습니디ㅏ. 하지만 기존에 처방받을 약이 있기에 기다림이 지루하진않았습니다.
피나스테로이드 계열의 약을 먹고 저는 아이유닮은 와이프랑 결혼하고 애까지 잘 낳고 잘 잘고있습니ㅏㄷ. 탈모약이 없었다면 불가능 햇겠지요…
그래서 핀페시아를 다시금 구매하게되었고 저렴한 가격에 다시한번 감동하였습니다.
잘먹고 환갑까지 지금의 머리숱 잘 버티겠습니다.
득모상품 / 에프페시아 (피나스테리드 Finasteride 1mg)

사쿠라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