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날라오는 사쿠라 허브 문자 ㅎ

타짜에서 호구가 말한다
“사쿠라여?”
그렇다 잊을만 하면 사쿠라에서 문자가 날라온다.

나의 머리는 잘 있는지? 안부를 묻는다.
경제가 안좋아져서 그런지 환율이 높아져서 그런지 사쿠라도 가격이 조금 올랐다.

안타깝게도 나는 사쿠라 패가 없다 ㅠ
그래도 사쿠라에서 받는게 남아서 다행이다.

유전인자을 이기긴 정말 어렵다. 어쩔 수 없이 사쿠라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외엔 답이 없다.
사쿠라 색깔과 같은 분홍색…

종종 다른 것도 보너서로 껴주기도 한다.
사쿠라는 실패하지 않는다. 늘 제대로 보내준다. 늦을 때도 있지만 늦는다고 알림을 해준다.

앞으로도 사쿠라가 잘 해주면 좋겠다.

친구들도 나에게 묻는다
“사쿠라여?”
“응, 사쿠라여!”

동료들도 나에게 묻는다.
“사쿠라예여?”
“넹, 사쿠라예여!”

우린 모두 동지고, 슬픔을 갖이 한다. 그 길에 사쿠라도 있다.

늘 포인드도 많이주는 사쿠라 ㅎ

언젠가 다시 만나고야 말 우리의 사쿠라

“사쿠라여?”
“아, 사쿠라네!”

조만간 다시 볼 날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