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각한 수준은 아니나 m자 탈모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2. 머리카락은 원래도 흐늘흐늘 했으나 점점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집니다.
3. 할아버지, 삼촌, 아버지, 사촌형 모두 m자로 시작해 주변머리만 남겨둔 탈모가 됩니다.
4. 핀페시아 복용 전 아보다트 뜨문뜨문 먹었고, 약만 구매했지 병원을 가본 적은 없습니다.
5. 2달간 핀페시아 하루 한알, 미녹시딜 하루 1회 이렇게 사용했습니다.
6. 추가로 비오틴(=영양제) 하루 한알 챙겨 먹었습니다(나트롤 제품)
점점 머리가 비어보이는 것이 신경 쓰이고, 사촌형이나 아버지 모습을 보니 왠지 미래 같고…
핀페시아 구매야 포털 검색하면 많이 나오고, 인도직구지만 한글로 친절한 설명이 있고, 카카오뱅크 이용해서 아주 편하고,
전 한달 정도 걸렸네요.
아무튼 2달 정도 지나고 생긴 변화는
1. 화장실 배수구에 쌓이는 머리카락이 눈에 보이게 줄었습니다.
2. m자 부분에 솜털이 전보다 많아졌습니다.
3. 그렇다고 드라마틱하게 풍성해진 것은 아니고, 제 눈에만 보이는 수준 정도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본인이 체감한다는 건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득모상품
에프페시아 (피나스테리드 Finasteride 1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