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가 40대 후반으로 탈모약을 복용 한지는 5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피부과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피나스테리드 1mg 처방을 받은 다음 계속 복용 중입니다. 아무래도 머리가 나게 하는것은 아니고 덜 빠지는 약이다 보니 탈모진행이 아주 조금?씩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머리가 좀더 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미녹시딜 구강약을 복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많은 양을 복용한 것이 아니고 2.5mg 부터 시작했으며 별도의 부작용은 없이 잘 적용해서 복용했습니다. 굳이 부작용이라면 머리 뿐만 아니라 다른 곳을 털도 많이 자란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수염도 좀 많이 나고 (하루에 한번씩 면도를 합니다.) 팔에도 살짝 털이 많아진 느낌(개인적 느낌)입니다. 거기에 얼굴이 살짝 부은 현상이 가끔 나타납니다만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머리가 빠지는 것보다는 나은편이죠. M자탈모 전형적인 사람이었으며, 현재는 M자 부분에 잔머리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건 모발이식 수술이 가장 좋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꼭 해볼 생각입니다. 미녹시넘 5는 2.5mg 보다 두배 많은 5mg 이지만 그래도 현재 한달 복용했는데 큰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머리만 잘 난다면 계속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사쿠라허브에서 좋은 기회로 구매해서 잘 복용중입니다.
유통기한도 길어서 복용하는데 큰 문제 없을 겁니다.
사은품으로 주신 불끈템도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득모상품 / 미녹시놈 5 ( 미녹시딜 Minoxidil 5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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