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부터 정수리와 이마 라인에서 탈모 증상을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탈모 진행을 막기 위해 여러 방법을 모색하던 중, 가장 우선적으로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기 시작했고 유튜브를 통해 미녹시딜도 효과가 좋다는걸 확인한 후 주문하여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르는 미녹시딜이 있지만 귀찮기도하고 아침 저녁으로 바르다 보면 머리가 떡지는 현상이 심해서 먹는 미녹시딜을 사쿠라허브에서 찾아서 구매하였습니다.
미녹시딜을 사용한 초기 몇 주 동안은 두피에 약간의 가려움과 건조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체감상 사용 초기에 머리카락이 일시적으로 더 많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 찾아보니 이 현상을 쉐딩현상이라고 한다는걸 알게되었고 이는 새로운 모발이 자라기 위한 과정임을 이라는걸 확인하고 멈추지않고 계속 복용하였습니다.
사용 6개월이 지나면서 정수리 부근의 모발 밀도가 증가하고, 기존 모발이 굵어지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마 라인 주변에도 잔털이 자라나는 것을 관찰하였습니다.
부작용이라고 하면 손등이나 팔 몸에 나는 털도 좀 더 두꺼워 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머리가 더 중요하기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가 주문하여 복용할 예정입니다.
사쿠라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