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 4개월정도 ( 부작용이나, 내성이 생길까봐서 매일 먹진 않았습니다)
좀 신경쓰이는 날, 출근하기전에,
아니면 밤늦게자서 수면시간이 부족한 날 위주로만
복용해 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
이전에 계속 느꼈던 상황에서의 효과는 약85%정도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피그말리온 효과 (실제로 아무런 효과가 없는 약인데, 의사가 치료제라고 하니
진짜로 병이 나은거 같다고 느끼는 심리효과)
일수도 있겠지만
먹은 날과 안먹은 날, 수면시간, 비슷한 시간, 비슷한 패턴의 생활을 했을때
확실히 ‘졸리다’ 라는 느낌은 들지않고 뇌가 각성된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론 새벽에 깨거나, 수면시간이 3~4시간으로 현저히 부족할때는
약을 먹어도 잠깐 머리를 기대기만 해도 졸린건 똑같았으나
평균 수면시간 5~6시간일때 효과는 괜찮았습니다.
11월 지나서 날씨가 추우면서 건조해져서
눈이 뻑뻑하고 안구건조가 심해질때도
80%이상의 졸음방지 효과는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지만
이 약을 먹으면 영어단어가 영화처럼 잘외워지고
슥슥슥 문제가 잘풀리고 그런건 아닙니다.
어떤일을 함에 있어서 몰두할 수 있게 해주는, 도움을 주는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특별하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만한 부작용은 못느꼈습니다.
다음번에도 탈모약 다 먹으면 그때 무조건 같이 구매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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