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랑 식단을 해도 잘 안 빠지던 복부지방 때문에 결국 메트포르민을 직구로 구매해봤습니다. 배송은 생각보다 빠르고 포장도 깔끔했어요. 복용 초반엔 속이 살짝 울렁거렸지만 며칠 지나니 적응되더라고요. 신기하게도 식욕이 확 줄고 야식 생각이 거의 안 납니다. 한 달 정도 일반식 유지하면서 운동했는데 체중이 3~4kg 빠졌고, 특히 뱃살이 슬슬 줄어드는 게 눈에 보여서 만족 중입니다. 물론 이게 만능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보조제 느낌이에요. 기본은 식단+운동이고요. 아무래도 의사 상담하고 쓰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저처럼 고민하는 분들은 신중히 결정하시길 추천드려요!
물론 이게 마법의 약처럼 아무것도 안 해도 살이 쭉쭉 빠지는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보조제 느낌으로 쓰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식단, 운동이 기본이고 메트포르민은 옆에서 도와주는 느낌? 그리고 아무래도 의사 상담 받고 쓰는 게 가장 안전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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