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트, 핀주브(사은품) 구매후기

작년 5월경에 두사트를 구입한 후기를 적어봅니다. 그때사은품으로 받은 핀주브를 아예 200알 새로 구매를 하는김에 포인트도 받을겸 구매후기를 적어봅니다.
제일 처음에 사쿠라 허브를 접한 계기는 30대 말부터 점점 머리숱이 횡해지는 모습에 불안을 느껴서 2018년경 네이버에서 이곳저곳 검색을 했고 이마반을 알게되어 여러 글들을 보던중, 대부분의 첫 루트인 종로5가 보람의원 보령약국 라인으로 제네릭 약을 먹게됩니다. 정품대비 3/1정도 비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3개월에 한번씩 병원에 가서 처방전을 받고 약을 받다보니 처방전 비용도 별도로 들고 아무리 제네릭이라고 해도 약값도 은근히 무시할수 없게되고 3개월에 한번씩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녀오는것도(본인 광화문 직장인) 은근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것때문에 반차를 쓸수도 없고…… 그래서 당시 유행하던 직구를 이곳저곳 검색하다가 사쿠라 허브를 알게되었고 첨엔 핀페시아 2년치 구매(사은품으로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발기약 50알정도 받음) 하여 잘 복용하였습니다. 기존의 루트대비 비용은 다시 1/4로 줄어들었고 별도로 병원 및 약국에 안가도 되니 너무 편했고 효과는 동일했습니다.
그러다가 지성피부여서 땀이 나기 시작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머리가 개기름으로 덮이면서 머리털이 더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 이마반을 기웃거리니 두타스테리드를 추천하는 분들이 많았고, 역시나 이곳 사쿠라 허브에 와서 처음으로 두사트를 구매하게 됩니다. 첨엔 2년치를 구매하였고 그걸 다먹고 2024년 5월쯤 다시 2년치를 구매했는데 역시나 너무 좋아서 이번엔 아예 사은품을 구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