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쿠라허브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부랴부랴 체중 감량에 나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다 보니 그간 증가한 체중을 빼는 데 대한 관심이 높죠.
그러나 반짝 다이어트에 그치지 않으려면 내 몸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과정도 필요한 데요
어떤 분들의 경우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거나 힘들게 뺀 몸무게가 금방 돌아온다고 호소하기도 하죠.
이에 오늘은 오르리스타트 올리주브를 알아보고 계신 분들을 위한
여름철 다이어트관리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여름철은 다른 어느 때보다 체중 감량에 대한 니즈가 높은 계절입니다.
그러나 앞전에 말씀드린 대로 짧은 시간에 급격히 체중을 감량하면서
요요현상을 겪기보다는 살찌는 원인을 고려하여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 데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또 살찌는 원인과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내 몸에 맞는 맞춤 다이어트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건 복부지방을 없애는 건데요.
가장 좋은 운동으로는 레그리프트가 있습니다.
천장을 보고 바로 누운 상태로 복부에 힘을 주면서 다리를 90도로 들어 올리는 동작입니다.
호흡을 들이마신 상태에서 다리를 천천히 내리면 되는 데요.
이때 땅에서 약 15~20cm 떨어진 곳까지만 내린 후 버텨야 합니다.
호흡을 뱉으며 다리를 다시 90도로 들어 올려 줍니다.
10회씩 3세트를 꾸준히 실천하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이 운동은 복부부터 허벅지까지 연결되는 장요근을 단련시키게 합니다.
한 가지 더 추천하자면 드로인 운동도 있습니다.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편 뒤, 뱃가죽이 등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는 건데요.
이때 힘을 주고 30초 정도 버티는 겁니다.
드로인 운동을 하면 지방이 빠질 뿐만 아니라, 복부 중앙 복직근도 단련되는 데요.
운동할 때는 복부 근육이 경직돼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숨을 참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앉아있을 때도 드로인 운동을 할 수 있는데요.
이때는 등을 등받이에 대지 않고 허리를 펴고 앉아야 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생각날 때마다 하면 좋습니다.
다만 평소 안 하던 운동량을 늘리기 전에는 신체가 적응할 수 있는 기간을 두는 게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가는 오히려 부상의 위험이 높다는 뜻인데요.
우리 몸은 무리하게 운동을 시작할 경우 몸이 피로해지기 쉬워 운동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운동량은 정해진 기준 없이 자신에게 맞춰 무리가 가지 않는 수준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다음 날 근육통이 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지 않으면 운동량이 많다고 보면 됩니다.
여름철에 운동을 하면 높은 기온 때문에 열이 잘 배출되지 않아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질 수 있는데요.
심한 경우 열사병과 온열질환에 걸릴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신체 온도가 올라갈 경우, 빠르게 체온을 내려주지 않으면 열사병으로
사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온열질환을 비롯해 부상을 입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끝으로 요즘 같은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오후 5시에는 운동을 피하고,
오전 6시~8시, 오후 7시~10시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요.
특히, 고혈압 환자는 낮은 삼가며 저녁 시간대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관리 방법 중 피해야 할 것들만 잘 참고해도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
올 여름은 체중 감량에 대한 스트레스 보다도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을 지키시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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