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쿠라허브입니다.
제 22대 총선이 끝나고 다시 일터로 복귀하는 분들 많이 계실 텐데요.
자신이 지지했던 후보자가 당선됐는지 여부를 살펴보며 하루를 시작하실 것 같습니다.
이제 총선도 끝났으니 우리나라 경제도 다시금 회복되고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여전히 봄은 봄입니다. 다른 계절에 비해 유독 봄은 짧게만 느껴지곤 하는데요.
하지만 이 시기는 내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고 관리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기미나 여드름은 예방이 최선인데요.
먼저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은 피부의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질환이라 보면 됩니다.
주근깨나 잡티 같은 색소질환은 치료하기가 비교적 쉬우나 기미는 상대적으로 없애기 어려운데요.
레이저를 받아 기미를 없애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올라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완전히 뿌리 뽑기 힘든 기미,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예방에 힘써야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기미가 생기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먼저,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 기미가 생길 수 있는데요.
자외선의 영향으로 멜라닌 색소가 화학적인 반응을 일으켜 색소를 증가시키고
그 범위가 넓게 확장되면서 기미가 나타나게 됩니다.
봄철 야외 활동량이 늘어날 수록 더 주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흔하게 나타나는 피부질환입니다.
임산부에게 기미가 더 쉽게 생기는 이유도 호르몬의 영향 때문입니다.
다만 비용적인 부담이 크실 텐데요.
현재 개인 피부 상태에 따라 사용되는 레이저 장비는 다양합니다.
단, 기미는 재발률이 높고 단기간에 없애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없애도록 노력하면서도 스스로가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개인의 피부 특성과 기미의 진행 정도에 따라 개선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개인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합니다.
주로 미백 성분의 연고인 기미 크림은 기미를 없애는 데 좋기로 유명하죠.
그러나 가장 중요한 예방은 두말할 것도 없이 자외선 차단입니다.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를 쓰면 자외선을 쉽게 차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 텐데요.
하지만 자외선은 복사되거나 반사되는 양도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양산이나 모자를 쓴다 해도 지면에 반사되는 다량의 자외선이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 30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요.
선크림을 바르고 양산이나 모자 등을 함께 착용한다면 자외선 차단의 기능이 더 활발하게 진행됩니다.
또한 기미 개선 화장품이나 복용약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피부가 자극받고,
색소가 더 짙어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를 덜 받는 환경을 유지하며, 충분히 잠을 자는 것도 중요한데요.
봄철에는 건강한 숙면을 취하기 어려울 때가 많죠.
가급적 규칙적인 생활과 생체리듬을 유지하면서 기미나 여드름 발생 확률을 낮춰야 합니다.
끝으로 기미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추위가 물러가고 봄이 시작되자 라운딩을 비롯해 등산,
달리기 등 각종 스포츠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의 피부를 잘 관리하고 보호해야 각종 트러블 발생 확률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
올 봄에는 보다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