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면서 기상청에서도 폭염주의보를 보낼정도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기록적인 엘니뇨가 올 것으로 예고되면서 폭염으로 인해 오는 온열 질환들이 있는데요.그 중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열사병과 일사병이 있습니다.
두 증상 다 폭염으로 인한 여름철인 7월과 8월에 주로 발생합니다.
그로 인해 최근들어 열사병과 일사병으로 발생한 사망률이 70%일 정도로 치명적인 증상이니 일사병, 열사병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 모두 무더위의 뜨거운 햇빛에 일정시간 이상 노출되어 체온이 40℃ 이상 고체온으로 올라가서 발생하는 질환 입니다.일사병 걸리는원인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일사병의 증상
일사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첫번째 충분한 양의 시원한 물을 마시기.
일사병 예방하는 방법 두번째, 그늘이나 에어컨같은 서늘한 환경으로 가서 여러번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일사병을 예방하는 방법 세번째, 꽉 끼지 않고 두꺼운 옷을 입지 않기. 등이 있습니다.
일사병을 예방했지만 그래도 증상이 나타날 땐, 첫번째 서늘한 장소로 서둘러 이동해야 합니다.
두번째 물이나 전해질 음료를 마셔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세번째 차가운 얼음이나 물을 수건에 적셔서 체온을 빠르게 내립니다.
네번째 옷이 두껍거나 무거운 장비를 지니고 있다면 벗기고 다리를 머리보다 높이 올려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으로 달려가 주사를 통해 수액으로 수분 보충을 해주는 등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사병은 시원한 환경에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충분히 휴식한다면 금방 호전되지만 방치하거나 합병증으로 인해 더 위급한 열사병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일사병 상태에서 중추신경계가 이상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열사병이라 봐야합니다.열사병은 우리 몸의 여러 장기를 손상시키는 응급 상황이라 빨리 처치하지 못하면 높은 확률로 사망에 이르는 병입니다.
그런 열사병을 그저 더위만 먹은거라고 방치해 심각한 상황에 가지 않도록 잘 알아보도록 합시다.
열사병은 대체적으로 증상은 일사병과 일치합니다.
그렇지만 가장 큰 차이가 있는데, 첫번째 뜨거워서 붉게 되고 건조해진 피부. 두번째 중추신경계 기능이 이상이 생기는 것 입니다.
중추신경계 이상이라고 한다면 1. 의식 없음 2. 정신착란 3. 어눌해져 제대로 말을 못 함 4. 발작 등이 있습니다.
열사병을 예방하는 방법 첫번째, 시원한 물을 마셔서 충분한 수분 보충하기. 탈수 증상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열사병을 예방하는 방법 두번째, 폭염주의보가 발령된다면 외출을 자제하기.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거나 모자나 그늘로 최대한 햇빛을 피해야합니다.
열사병을 예방하는 방법 세번째, 외출을 해야된다면 통풍이 되는 얇은 옷을 입기. 되도록이면 밝은 색깔로 열을 최대한 내뱉을 수 있게 얇게 옷을 입는 것도 방법입니다.
의식불명인 정도로 열사병이 나타난다면 첫번째,서늘한 에어컨 환경이나 그늘로 환자를 옯겨주세요. 두번째, 통풍이 잘되게 환자가 입고있는 옷을 벗겨주세요.
세번째, 얼음이나 젖은 수건으로 환자의 몸을 냉찜질해주세요. 네번째, 의식이 완전히 없다면 물이나 전해질음료수를 절대 주시면 안됩니다. 다섯번째, 서둘러 119에 신고해주세요.
두 질환 모두 방치한다면 심각한 합병증과 심하게는 사망까지 이르는 심각한 질환이니 이번 여름에는 두 질환을 조심하며 예방해보는 것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