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반기 장기 해외 출장중에 머리가 옛날같지 않았는데 우연히 같은 출장자 중에 한 분이 알려주신 핀페시아…
샘플로 그 분 약 2주치를 먹어보고 특별한 부작용 증세가 없어 주문해 보기로 결심했었죠.
작년 이맘때에는 핀페시아 뿐만 아니라 배송 대란의 시기여서 대략 한달 넘게 기다려 배송을 받은 기억이 나네요. 각설하고 작년 7월부터 먹은지 약 일년 … 지금 제 모발의 상태는 풍성하게 새로 모발이 나온다기 보단 지금 정도의 상태 유지와 정수리쪽 약간의 매꿈으로 만족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탈모약은 머리가 나는게 아니라 덜 빠지게 해주는 역할이니까요
각자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는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너무나도 절실했기에 피나 계열이냐 두타 계열이냐 고민했었는데 일년 먹고 부작용도 따로 없었으니 요번에 사쿠라허브로 주문 할 경우에는 두사트로 한번 갈아타 볼까합니다.
그러고보니 일년전 구매했던 시기와 비교하면 가격도 약간은 상승했네요. 핀페시아 으음~ 안먹고 있었다면 지금 어떨까요?
득모상품 / 에프페시아 (피나스테리드 Finasteride 1mg)

사쿠라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