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탈모인 집안이다 보니 20대 중반부터 걱정은 하고 있었지만 괜찮아서 손놓고 있었습니다만,
30대가 들어서면부터 정수리 머리가 가늘어지고
베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떨어져있고,
그리고 일하다가 가끔씩 책상위를 보면
어느샌가 머리카락들이 우드드드드 떨어져 있어서,
엄청 고민을 했고,
어떡하나 하던차에 지인에게 사쿠라 허브를 소개받아서,
주문했습니다.
조금만 덜 빠져도 나는 성공이다라는 생각으로
주문을 했고, 코로나 덕분에(?) 배송기간이 길어졌지만,
친절하시게도 배송기간 지연으로 인해서 먼저
100 알을 주셔서 먹어보았습니다.
첫주는 그대로네. 음. 뭐지.
둘째주 부터 머리빠짐이 조금 덜하는게 느껴졌고,
머리를 감을때나 빗을때 눈으로 확인이 되어서
기뻤습니다.
남자에게 치명적인 부작용(?)도 걱정안되면 거짓말이라
걱정 많이 했지만, 그런것도 없었고,
현재까지 잘 먹고 저의 털들은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재주문 시기가 와서,
주문하려고 들어온 김에 리뷰와 함께 재주문 진행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쿠라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