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시딜을 구매하고나서 복용후 늦은 후기를 써봅니다.
일단 미녹시딜을 바르기도 귀찮기도 했고 골고루 도포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약으로 복용해보고자 구매하였습니다. 구매 후 배송기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쿠라허브에서 배송추적에 대해서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기분좋게 수령했습니다.
일단 10mg 이라 잘라서 복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느낄수있겠지만 5mg 을 구매해서 복용하는것보다 금전적으로 아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시간만 투자하면 오래동안 안자르고 복용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여유있을때 몰아서 자르고 약통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늦은 후기만큼 복용하고 후기로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드릴 수 있어서 감개무량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녹시딜을 복용하고 나서 부작용으로 몸에 있는 털이 많이 자란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그런면에서 저도 걱정하였습니다. 일단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먹은 후 머리가 빠지기전에 머리로 원상복구되었고 몸에 털이 자라긴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야바 마냥 자라진 않고 몸에 있는 솜털이 진해졌다. 면도나 왁싱으로 관리할수있을정도이니 걱정하지마시고 드셔도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