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탈모약 복용한 지는 12년 차 입니다. 20대 후반부터 탈모가 진행되서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줄어들고 특히 앞머리와 정수리가 심하게 빠지는 전형적인 남성형 탈모였습니다. 1년차에는 병원에서 프로페시아를 제조받아 복용했으며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빠지는 탈모였기 때문에 모발 이식으로 해결하기에는 많은 모가 필요했기 때문에 가격도 문제였지만 심은 후에도 꾸준히 탈모약을 복용해야 빠지지 않고 유지된다는 말에 우선 탈모약을 복용해 보고 탈모가 멈춘다면 모발이식은 안해야 겠다는 목표를 잡고 탈모약을 먹기 시작했으나 2년차 정도에 멈췄던 탈모가 더 심해지기 시작하여 결국 프로페시아보다 효과가 낫다는 아보다트로 갈아탔습니다. 그 때 친동생의 추천으로 사쿠라 허브를 알게되어 그 때 부터 두타 계열 약물을 여기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그 이후 탈모는 멈추고 머리 숮이 많이 복원 됐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죠. 두타계열과 뿌리는 미녹시딜로 더 이상 발전이 없고 현상 유지만 돼서 더 많은 모발을 원해 먹는 미녹시딜도 사쿠라 허브에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그 이후 약 2년 차 미녹시딜과 두타 계열 바르는 미녹시딜 세가지를 병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전혀 탈모인으로 보이지 않고 풍성하게 머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용실에서 담당 디자이너님이 약 6년 간 제 머리카락 숱에 대해 놀랄 정도로 제 머리카락은 풍성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 세가지를 병행하면서 어떠한 부작용도 없었습니다. 정말 행복하고 자신감이 넘칩니다.

이렇게 길게 적는 이유는 물론 포인트도 있지만. 제가 겪은 탈모 정복기를 여러분들께 전달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서 적어봤습니다. 결론을 적어보자면

1. 두타 계열 1알
2. 미녹시딜 계열 1알
3. 뿌리는 미녹시딜 탈모부위 뿌려주기

매일 이렇게 했습니다. 외국을 가든 아무리 바빠도 말입니다. 단기간에 효과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지 및 관리 그리고 더욱 더 많은 모발을 얻기 위해서는 10년 이상의 관리를 계속 해야 합니다. 모두 득모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