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초대
몇 달 먹어보니 확실히 체감되는 탈모약이었습니다. 샤워할 때마다 하수구에 머리카락 쌓여 있는 걸 보는 게 일상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바닥에 떨어지는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게 가장 먼저 체감 됐습니다. 처음 두세 달은 솔직히 크게 체감되진 않아서 그래도 꾸역꾸역 먹고 있었는데, 3달 정도로를 넘기니까 정수리 쪽이 예전처럼 훤히 비치지 않고 묘하게 덜 비어 보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폰으로 예전이랑 지금이랑 셀카를 나란히 놓고 확대해서 보니 잔머리가 듬성듬성 나던 자리에 짧은 새 머리들이 더 촘촘하게 올라와 있는 게 보여서 그때부터 마음이 좀 놓였고 더욱 열심히 챙겨먹었습니다. 300정짜리 다 먹어가는 지금에서는 거울 볼 때 시선이 바로 두피로 가지 않을 만큼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머리 감고 말리면 제일 먼저 정수리랑 가르마부터 체크했는데, 두사트를 먹고 나서는 머리카락이 주는 볼륨이 조금 살아나니까 스타일링할 때도 한결 편해졌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먹어서 더 효과를 보려고 합니다!!
남성형 탈모
Dr. 김득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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