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와 탈모방지에는 두타가 좋습니다.
피나에서 투타로 바꾼지 꽤 되었는데 머리카락에 두타가 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두타스테리드는 탈모와 전립선 비대증을 유발하는 DHT[2]의 생성을 억제한다. 정확히 DHT를 생성하는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로서 프로페시아는 제2형만 억제하는 반면 두타스테리드는 제1형과 제2형 모두 억제한다. 탈모에 관여하는 건 제2형이니 두타스테리드가 무조건 더 좋은 것은 아니다.
두타스테리드 복용시 탈모를 억제해줄 뿐만 아니라 모발 성장도 기대할 수 있으며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물과 마찬가지로, 6개월에서 1년까지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는 약전에도 쓰여 있다. 그러므로 약을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꾸준히 1년까지는 본다는 마음으로 약물을 복용하자.
피부과 전문의나 탈모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은 각자만의 기준에 따라 탈모약의 시작을 피나스테리드 계열로 시작할지 두타스테리드 계열로 시작할지를 결정하는데, 나이가 젊고 탈모 진행이 심각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 계열을, 나이에 비해 탈모 진행이 심각하다고 여겨지는 경우는 두타스테리드 계열을 처방하는 경향이 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에서 두타스테리드 계열로 약을 변경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첫 번째는 피나스테리드를 6개월 이상 복용했는데도 불구하고 효과를 느끼지 못할 때, 두 번째는 수 년 이상 장기간 피나스테리드 약물을 복용하였을때, 약효가 점점 떨어진다고 판단되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아보다트 계열의 약물로 바꿔볼 수 있다. 다만 절대 혼자서 임의로 판단해서 약을 바꾸지 말고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하에 약을 바꾸도록 한다. 현재까지 아보다트보다 더 탈모 억제 효과가 높은 경구약은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탈모인들에게는 프로페시아 1mg으로 시작하여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아보다트0.5mg으로 넘어가는 루트가 일반적인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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