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4번 주문해서 3년 정도 멋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 부작용은 없을까? 고민한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모든 일에 꼼꼼히 따져보는 친구가 먹는걸 보고 저도 여기서 주문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제가 주변에 추천해서 친구들도 같이 먹고 있습니다.
이 약을 먹는다고 머리가 풍성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머리가 빠지는게 확실히 줄었어요.
예전에는 머리만 감아도 한웅큼 빠지던 머리카락이 이제는 확실히 줄어서 탈모를 늦춰줍니다.
약간의 발기부전이 있다고들 하지만 저는 지금도 왕성한 부부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이게 전립선 약으로 개발되었지만 탈모방지 효과가 있어서 탈모약으로 쓰인다고들 하던데 그럼 전립선까지 좋아지니까 어차피 나중에 늙어서 먹을 약을 미리 먹어서 더 좋다라는 피부과 비뇨기과 의사 선생님들이 말에도 믿음이 갑니다. 아무쪼록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복제약을 싸게 드셔서 탈모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고민은 머리카락만 빠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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