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초대
핀페시아를 복용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탈모가 눈에 띄게 진행돼서 고민이 많았고,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약을 시작했어요. 복용 후 3~4개월쯤 지나면서 머리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눈에 띄게 줄었고, 1년 정도 지나자 정수리 쪽 비어 보이던 부분이 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꾸준히 복용하면서 지금은 예전보다 훨씬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부작용은 거의 없었고, 간혹 피로감이나 성욕 저하 같은 부분이 살짝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생활에 지장은 없었어요. 무엇보다 머리숱이 유지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처음엔 비싼 오리지널 약을 먹다가 나중엔 핀페시아로 바꿨는데, 효과 차이는 거의 없었고 가성비 면에서는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탈모약은 단기간에 변화가 느껴지지 않지만, 꾸준히 복용하면 확실히 ‘빠지지 않게’ 잡아주는 걸 체감하게 됩니다. 지금도 매일 한 알씩 잊지 않고 챙겨 먹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예정이며 덕분에 머리카락 잘 지키고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
Dr. 김득모
진단 2,3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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