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사쿠라허브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핀페시아, 미녹시딜 각각 1알씩 복용하기 시작했고 효과를 본 것은 거의 1년이 되었을 때부터 풍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꾸준이 복용해야 하며 양모의 느낌을 받으려면 샴푸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부작용은 미녹시딜 때문에 얼굴과 손발이 붇는 것 이외에는 없으며 몸에 다소 털이 많아지고 길어진다는 것은 다소 감수하고 먹고 있습니다. 일단 먹기 시작하면 휴지기에 있던 모발들은 먼저 빠지기 시작하는데 원래 빠지려는 모발이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것을 쉐딩현상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득모의 느낌과 모발의 굵기 느낌이 줄어들어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을 먹어 보려고 합니다. 1년씩 번갈아 가면서 약을 바꾸어 보고 어떤 약이 나에게 효과가 있는지 시험에 보려고 합니다. 여성분들은 미녹시딜 2.5mg부터 시작해 보시고 로게인 폼과 같이 사용해 보시면 확실한 효과가 예상됩니다. 지루성 두피염도 있어서 항히스타민제도 사쿠라 허브에서 구입해 보려고 합니다. 가성비 좋은 약을 살수 있는 직구 사이트를 알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