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놈 10mg 주문학고 받은지 꽤 오래되었지만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미녹시딜 복용한지는
거의 6년 정도 됩니다.처음에 피나스테리드만 먹다가 1년정도 지나서 두타스테리드로 바꿨네요.그렇게 두타만 2년 정도 먹었습니다.그런데 유지는 잘 되는데 머리가 새로 나거나 하지는 않는 느낌 그때부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미녹시딜과 함께 사용해야 효과가 좋다는 글을 보고 대충 2019년 말부터 미녹시딜 주문했습니다.처음부터 10mg으로 주문해서 반으로 잘라 먹었습니다.한 3~5개월 정도 지나니까 효과가 나타났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말그대로 거의 탈모인이 아닌 반정상인 느낌이었습니다.모발이식 안해도 될 것 같은 꿈같은 기분이었습니다.ㅡ.ㅡ
그러고 나서 한 1년 정도 지나니까 더이상의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습니다.앞이마쪽은 거의 솜털 같은 머리카락만 나고 그 마저도 시간이 지나니까 없어집디다.지금은 처음 미녹시딜 먹을때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안 먹을때보단 나은것 같습니다.왜냐면 찍어둔 옛날 사진으로 비교가 되니까요…
Dr.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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