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팔렌겔 0.1%를 요기사이트에서 구매해서 한동안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요. 국내에서는 아다페린 0.1%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성분인데, 여드름 개선과 피부결 관리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관심이 많았거든요. 처음에는 바르자마자 약간 따갑고 건조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런 반응이 정상이라는 걸 알고 보습제를 충분히 같이 써줬습니다. 일주일 정도는 조금 피부가 거칠어지고 당기는 듯했는데, 2주 이상 꾸준히 쓰다 보니 피부가 점점 적응하는 게 느껴졌고, 좁쌀여드름이나 잔트러블이 덜 올라오는 게 확실히 보였습니다. 특히 아침에 세수할 때 피부결이 부드러워진 게 체감이 컸어요. 기존에 피부가 울퉁불퉁하던 부분이 조금씩 정돈되는 느낌도 있고, 전체적으로 톤도 맑아진 듯합니다. 무엇보다도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도 심한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사용 초반에는 건조함 때문에 각질이 많이 올라올 수 있으니, 처음부터 매일 바르기보다는 격일로 사용하면서 피부 반응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저녁 세안 후에만 얇게 바르고, 충분히 보습제를 덧발라서 관리했더니 훨씬 편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직구 제품이라 가격도 괜찮았고,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한번쯤 시도해볼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쓰면 피부가 점점 더 매끈해질 것 같아 기대 중이에요. 요거 다바르면 다시 재주문할것같아요~ 오래오래 많이팔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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