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10mg을 먹고 있지만
단지 그 양이 많고 싸져서 10mg을 시키고 있을뿐
지금은 이걸로 다시 돌아가고싶다
10mg 을 4분의 1 쪽 내면 이론적으로는 2.5mg이지만
10mg정제는 예쁘게 쪼개는게 정말 쉽지 않다 약이 너무나 단단함
3mg의 약은 그래도 절반쪼개기가 수월함
그러면 3mg의 약효는 부족한가?
아니다 흔히들 멜라토닌을 플라시보 효과 정도로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은데 2mg이상의 양은 분명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
(졸피뎀 복용중이니 확실히 느낄수있음, 졸피뎀과 병용하지 않는다)
3mg으로도 충분하지만 살짝 모자랄때 두알을 먹으면 좀 많은 느낌이다 그래서 1.5개를 마지노선으로 놓는것이 이상적이라고 본다.
아침에 잘 일어나지는가? 이건 정말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체내에 남은 약이 아침의 개운함을 분명히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 하지만 기분 등에 개입하는 요소는 확연히 적다고 말할 수 있다.
아,, 개인적인 가장 큰 부작용은 꿈을 꾼다.
좋은 꿈을 꾼 기억은 많이 없긴한데 잠들기전 가장 않이 한 생각에 따라 꿈을 꾸고 보통은 내용과 상관없이 깨버리고, 그랬을때 다시 잠을 자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효과는 있고 향정신성 의약품을 복용하는것보단 멜라토닌류를 추천하는 바이다.
나는 무가지를 병행하여 사용중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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