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매년 이렇게 두개 구매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피나 먼저 먹기 시작했는데 효과도 미비하고 바르는 미녹시딜도 맨날 치덕치덕 발라봤는데 다 효과가 없어서
두타로 먼저 갈아탔습니다.
확실히 머리 빠지는게 딱 멈춰지는게 느껴졌고 딱히 부작용이라고 할만한 점은 못느꼈어요.
사람마다 다를테지만 더는 피나에서 보지 못한 효과를 확실히 부작용 없이 두타로 갈아타면서 볼 수 있었고 그 다음 문제는 어쨌든 빠지는건 멈췄지만 그동안 빠진 머리카락 만큼 또 다시 자라주어야 하는데 그건 또 다른 문제더라고요.
그래서 앞서 언급했던 커클랜드 바르는 미녹시딜을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저는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사용법 자체가 사실 이걸로 과연 머리가 자랄까 싶은 의문을 들게 해요. 이 액체 조금 발랐다고 머리카락이 자란다는게 말이 되지도 않고 실제로 두피에 직접 닿게 하는것 자체가 어렵고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에 비해 먹는 미녹시딜은 사용법 자체가 굉장히 간단하죠.
그리고 효과 또한 두타처럼 확실히 볼 수 있었어요. 다만 부작용이 있는데
온몸의 털이 같이 굵어지고 많이 자란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머리털 없는거 보다는 털많은 사람이 낫잖아요? 두개 함께 사용하시는 것 적극 추천드립니다.
사쿠라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