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처음 접한 지도 수년이 지났네요… 처음엔 병원 처방으로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했었고요. 한 두달 복용하다 먹다 말다 했고요… 그 뒤로 일년정도 피나스테리드 복용하다가 두타스테리드로 바꿨어요… 두타스테리드가 탁모에 적용되는 부분이 한 성분 더 많다고 해서 바꿨는데… 피나랑 차이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 당시 피나스테리드가 정수리 쪽은 효과가 있는데 앞머리쪽은 효과가 없다는 말이 있었거든요… 두타스테리드는 정수리, 앞머리에 다 효과가 있다고… 그런 말이 돌았던 것 같던데… 사용해 본 결과 두 제품 차이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피나든, 두타뜬… 꾸준히 복용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확연하게 느껴지는 차이는 없지만… 안 먹으면 더 빠졌을 거라는 생각으로… 계속 복용중입니다… 그리고, 오리지날하고 재네릭하고 고민 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 성분은 같기엔 효과도 같은 거라고 말 해죽고 싶고요… 문제는 제조과정에서의 기술력일텐데… 대형 제약사에서 만드는 만큼 제품성에 문제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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