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미녹시딜 시작했을 땐, 바르는 걸로 시작했어요. 커클랜드 미녹시딜로요. 근데 그건 바르기도 번거롭고, 먹는 미녹시딜로 바꾼 결정적인 이유는 정부 차원에서 전문의약품으로 바꾼 이후로 구하기가 어려워진 게 가장 컸고요. 근데 먹는 미녹시딜도 효과가 괜찮은 거 같더라고요. 미녹시딜이 탈모에 효과 있다고 밝혀진 게… 처음엔 혈압약으로 제품 시험중에 발모 효과가 발견됐다는 게… 혈압약이 바르는 건 아니였을테니… 먹는 미녹시딜도 효과가 있다는 게 당연하겠죠. 하루 한 알씩 꾸준히 먹고 있긴 하지만… 발모 효과는 처음 시작했을 때 느꼈고요… 몇 년이 지난 지금은 그냥 당연히 효과가 있겠지… 하고 그냥 복용중입니다. 멈추면 탈모가 가속화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5mg으로 드시길 추천해요. 10mg짜리로 먹으니까 온몸의 털이 굵어지는 거 같더라고요… 평소엔 잘 보이지 않았던 털들이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암튼 미녹시딜 효관 괜찮으니 꾸준히 복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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