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쿠라허브에서 탈모약을 구매했습니다.
한번에 600-700알 정도를 구매하니 당연하겠죠.
2년에 한번 정도 구매하러 사쿠라허브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사쿠라허브를 이용한 지는 최소 6년 이상은 된 것 같네요.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처음엔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서 먹다가 평생 먹을 약인데 가격과 처방 비용이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 프로스카로 넘어 갔습니다. 프로스카는 5미리 그람이라 쪼개어 먹기가 귀찮아 직구를 할 수 없을까 찾던 중 사쿠라허브를 발견하고 구매를 해오고 있습니다. 사쿠라허브에서 처음 시작한 탈모약은 핀페시아였습니다. 제약사가 인도라 걱정이 좀 되었는데 회사의 규모가 크고 후기도 괜찮아서 먹기 시작했는데 잘 한 선택이었습니다. 핀페시아를 다 먹은 후에는 좀 더 저렴한 피나스테리드가 없을까 찾다가 핀스톰을 구매하였습니다. 다행히 핀페시아와 동일한 효능을 보여주어 핀스톰을 한번 더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핀페시아와 동일한 성분의 에프페시아가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배송은 16일 정도 걸렸고 유통기한은 2027년 8월까지라 넉넉했습니다.
탈모약 다 먹으면 다시 구해하러 오겠습니다.
득모상품 / 에프페시아 600정 (피나스테리드 Finasteride 1mg)

사쿠라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