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을 사용한 후기를 공유합니다.
처음에는 바르는 비녹시딜을 사용하였었는데 두피에 여드름과 비듬이 생기고, 바른 부위가 떡지는 느낌이 있어 사용이 불편했습니다.
그러다가 핀페시아와 더불어 먹는 미녹시딜을 사쿠라허브에서 구입하여 복용을 시작하였으며, 약 4개월 후부터 가늘었던 모발이 굵어지고, M자 이마 라인에 잔털이 자라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특히 정수리 볼륨이 살아나고, 모발에 힘이 생기면서 곱슬기가 돌아오는 등 모발 건강이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일단, 복용초반에는두통을 겪었었고.일부 후기들을 살펴본 결과, 복용량을 서서히 늘리기 위해, 5밀리짜리 알약을 쪼개어 절반만 복용하고 적응이 된 후에 양을 늘려 한알씩 복용하였습니다.
또한, 미녹시딜을 복용하면 털이 않이난다고 하였었는데 눈썹이 지ㄸ어진 효과도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미녹시딜과 핀페시아 동시복용을 6년이상 꾸준하게 하고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대만족이며 주변에도 여럿 추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