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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0대이다. 중.고등 시절 곰보처럼 여드름이 난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좀 나더라. 그렇게 20대에 접어들고 당시에 남자임에도 피부에 신경을 많이 썼던 터라 에스테틱 100만원 짜리도 막 끊고 다녔었다. 나중엔 림프 마사지에 중독되어서 더 다녀었지만 ㅋㅋ
아무튼 그렇게 지내다 여드름 보다는 남들보다 매우 심한 개기름이 신경쓰여 피부과를 찾았더니 로아큐틴을 추천해주더라. 그때 처음 여드름약을 접한건데 여드름 때문에 먹었던건 아니였다는거 ㅎㅎ
먹어보니 당시 개기름이 확 줄긴 하더라. 아니 주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건조해져서 트기도하고 입술은 아주 그냥 바세린 없인 못살 정도로 부르트더라. 근데 또 신기한 건 개기름은 없어지기에 대략 몇개월 정도 먹다가 끊었었다.
그렇게 잊고 지내다 40대에 접어 들었고 개기름은 여전 했으나 로아큐틴은 생각도 안 하다가 어느 순간 일정 생활 패턴에서 불규칙 패턴 생활을 하게 되니 성인 여드름이 미친듯이 올라오더라. 정말 심할때는 거울 보기 싫을 정도 였고 아니 이 나이먹고도 여드름이 난다는 게 정말 싫었다. 피부과도 가보고 에스테틱에서 관리도 받았지만 그때만 완화될 뿐이지 여전히 해결되지 않더라.
그래서 다시 로아큐틴을 찾게되었고 탈모예방을 위해 몇년전부터 카피약을 먹고 있던 터라 혹시나 하고 카피약이 있나 본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역시나 팔고 있더라.
주기적으로 처방전 필요한 약 먹는 사람은 알겠지만 병원가야지 처방전 돈내야지..약 비싸지…이거 무시 못한다…..이하는 블로글 후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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