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하려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피나스테리드 성분만 먹다가
피나와 미녹시딜 5mg을 먹다가, 효과가 덜 해진 느낌이 들어서 두타와 5mg 미녹시딜을 칵테일로 먹다가, 다른 부위는 모르겠는데 정수리 부분이 다시 조금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미녹시딜 10mg을 구매했어요.
두타와 칵테일로 먹으면 효과가 특히 정수리 부분에 효과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어느 정도의 부작용은 감안하고 몇 년째 복용하고 있습니다. 부작용보단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는게 훨씬 크게 작용하네요.
배송이 예전에 비해서 훨씬 빨라졌네요. 6주정도 걸리던게 이번엔 2~3주 사이에 도착한 거 같아요.
병원에 가서 처방 받으면 가격도 직구보다 더 비싸고, 원하는 성분의 원하는 용량의 처방을 받는 것도 힘들고 , 이 곳에서 원하는 성분의 약을 구매 가능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뭐 나이 먹어 할아버지가 되더라도 머리머리가 있는 할아버지랑 없는 할아버지는 비교가 되더라구요.
늙어 죽을때까지 머리머리가 있는 할아버지로 살아보기 위해 꾸준히 먹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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